신재석 면장을 비롯해 이장단 및 새마을 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주교면 대표단이 19일 GM대우 보령공장을 방문하고 현지 생산라인 및 향후 생산계획 등 사업관련 사항과 지역협력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GM대우 보령공장에서는 그동안 '사랑의 김장담그기', '장애인 초청 나들이' 등 지역협력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시와 협의를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지역협력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