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조선시대 때 한참 조용하던 조선이 시간이 지난후 1592년에 임진왜란이 터졌다. 이 전쟁은 역사에 남을 만큼 7년을 거친 1598년에 끝난 전쟁이다.

이때 전쟁터에 나가 용감하게 싸운 인물은 이순신, 김시민, 권율, 이억기, 원균, 이일, 신림 등 이렇게 나왔다. 그리고 그 뒤 도와주던 의병 곽재우, 김덕령 등 이런 사람들도 싸웠다. 그중에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도 여러명 있었다.

이 전쟁은 해전 육지 이렇게 두군대에서 큰 전쟁을 치뤘다.

특히 해전은 우리가 알다시피 이순신장군이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신 것으로 유명하다. 또 육지에선 권율장군이 행주에서 큰 승리를 하셨다. 그래서 행주대첩까지 이르게 되었다.

당시 조선의 싸움 전략은 막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적군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덥치는 유리한 전략을 택했던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조용하다 갑자기 부산포로 쳐들어온 일본이 전 세계 나라에서 제일 싫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그것도 모르고 부산진성의 정발 장군도 그 성을 지킨다는 것만으로 용맹스럽게 생각했지만 한심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땅도 일본에게 점점 뺏기면서 조선은 더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이때 이순신은 용맹함으로 희망을 찾아 내고 있었다. 계속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도 원균으로 다 망치게 되었다. 원균은 거짓된 사실로 선조에게 이순신이 역모를 꾸민다고 글을 올려 보냈다. 선조는 아무것도 모른체 그냥 이순신을 잡아서 큰 벌을 내렸다. 나는 이때 이순신이 너무 억울할 것 같았다. 하지만 책에선 반대로 말없이 조정으로 잡혀갔다. 이때 원균은 바보같이 일본군의 함정에 빠지면서 판옥선, 거북선들을 다 잃게 만들었다.

그리고 원균은 산속에서 일본 조총병에게 최후를 맞게 되었다. 그뒤 몇일이 지나면서 이순신은 풀려나고 원균의 부하였던 배설이 배를 이끌고 조선으로 왔다. 한때 육지에선 김시민 장군이 용감하게 싸우시다 전사하셨다. 몇 년이 지나면서 길고 긴 전쟁이 끝났다.

일본은 참혹한 피해를 많이 입었던지 항복하고 다시 같이 교류하자고 하였다. 조선은 이 말을 허락하고 조선 통신사를 일본에 파견하였다. 나는 이렇게 전쟁에 목숨을 걸 용기를 본받고 싶다.
그리고 알아본 것 중에서 장수들의 성격을 알아보았는데 이중 원균이 아주 나쁘고 고약한 성격을 가진 것 같았다. 그리고 이순신, 김시민, 권율같이 이런 장수들은 용맹하고 끝까지 자기가 맡은 성이나 바다, 땅을 지키니 참을성과 책임감이 많아 보였다. 나는 이런 용맹함을 못 잊고 임진왜란이란 전쟁도 못 잊을것 같다.

다시는 우리나라에 이런 참혹한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