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관세청장 내정자.

운영선(53, 웅천 소황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21일 오후 차관급인 관세청장으로 내정됐다.

윤 내정자는 세제 분야에서만 20년 이상 근무해온 세제 전문가로 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정책을 펼쳤으며, 특히 지난해 노후차 세제 혜택 정책을 처리해 내수진작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서울고, 성균관대 경제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석사) △행시 23회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장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세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