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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해수욕장 3차지구 기반시설에 40억원 투입 | ||||||||||||||||||
| 충남도, 관광지 개발 리모델링사업 5개 관광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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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는 18일 관광객의 편의도모와 충남관광의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한 관광지 개발 리모델링 사업으로 대천해수욕장 등 도내 5개 관광지를 선정 발표했다. 이에따라 대천해수욕장 3차지구 조성사업에 우선 40억원이 투입돼 상․하수도, 간선도로, 전기공동화 사업 등 기반시설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또한, 개발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관광시책 자문단’의 자문과, 개발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대천해수욕장 이외에도 난지도, 왜목마을, 공주 문화관광지, 부여 서동요 관광지 등 총 5개 관광지에 2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관광지 리모델링 사업은 충남 관광 인프라 구축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면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인 내국인 5,100만명, 외국인 1만명도 무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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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g@char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