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준희 시장이 김윤섭 신임 볼링협회장에게 인준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4대 보령시 볼링협회장으로 김윤섭씨가 취임했다.

지난 9일 시장실에서 보령시 볼링협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김윤섭씨에게 신준희 보령시장으로부터 인준장 수여가 있었다.

김윤섭 회장은 “볼링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회원들과 단결된 모습으로 볼링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시 남포 출생인 김윤섭씨는 지난 2005년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수사계장으로 퇴직하고 현재는 ‘김윤섭 법무사’ 대표로 있으며 가족사항으로는 부인 김경자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보령시볼링협회는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제58회 충남도민체전에서는 5위를 차지, 보령시 생활체육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