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윤리법에 의해 재산신고를 한 보령지역 공직자의 재산이 대체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준희보령시장은 최초 등록액 4억9천4백70여만원에서 지난 해 5억6천7백80여만원, 올해는 2천2백40여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신고했다.
이준우도의원은 최초등록액 2억7백만원에서 지난해 1천5백여만원이 감소하였고, 올해는 1천6백여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신재원의원은 최초등록액 26억2천9백만원, 지난 해 8천8백만원 증가, 올해 5백여만원 증가로 각각 신고했다.
한편 심대평도지사는 16억8천여만원 최초등록액에서 올해 장학기금 출연으로 2억원이 감소했고, 가장 많이 증가한 시장군수는 이상선홍성군수가 8천5백만원의 증가를 보였으며, 감소폭은 이근영천안시장이 7천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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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6 화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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