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1 화 12:51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보령신문 > 기획
     
5.31지방선거기획(2) - 당원협의회장 인터뷰
2006년 04월 03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5.31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사실상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번 선거부터 달라진 정당공천제도의 도입으로 예비후보자들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선거운동이 과열양상을 띄고 있다.
  반면 공천을 확정해야 할 정당들은 다른 당의 눈치를 보느라 공천확정을 뒤로 미루고 있어 불법선거운동은 더 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각 당의 당원 협의회장을 만나 대책과 공천 일정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 열린우리당 보령시당원협의회
김명수 위원장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보령신문 독자와 보령시민들에게 한마디 해 달라

   
▲ 열린우리당 보령시당원협의회 김명수 위원장
-국회의원 선거 후 지역의 여러분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돌아다녔는데 일부에서는 시장에 출마한다는 유언비어가 나돌아 한동안 지역을 떠나 보령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지방선거는 지역에 있어서 아주 중대한 선거이다.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근거를 만드는 선거로 이번선거에 우리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최근 활동을 다시하고 있다. 보령의 최대현안은 경제로 관광지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계획, 보령신항개발문제, 관창공단문제 등 이모든 현안이 경제와 맥을 같이 한다. 이는 집권여당만이 할 수 있는 현안이다. 지방선거승리를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해 승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보령시민여러분 지켜봐주시고 선택하길 부탁드린다.   

▲ 2006. 지방선거가 시작됐다. 열린우리당 보령당원협의회장으로서 이번 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를 것인가.

-여지껏 보령이 발전하지 못한 것은 지역을 기반하는 군소정당을 선택해 정부예산을 가져오지 못하는 데서 생긴 문제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집권여당의 후보들을 당선시켜 정부예산과 국책사업들을 가져올 수 있다. 집권여당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정책 공약 내걸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후보자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토록 하겠다. 또 일을 하는 정당이 선택되도록 주민들을 설득 보령발전에 보탬이 되는 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 이번 공천심사는 어떤 절차를 통해 이뤄지며 언제쯤 확정되는가.

-열린우리당은 시민누구나 입당이 가능하고 공천심사신청이 가능하다. 이중당적, 학력위조, 범법자중 파렴치범을 제외하고 2차 예비공천심사를 마쳤다. 앞으로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당선이 유력하고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공천이 이뤄질 것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누구가 공감할 수 있는 공천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보령지역은 최종적으로 4월 초에서 중순경이면 최종적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다른 지역에 비해 보령지역의 공천신청자가 많지 않았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정당의 병폐가 아직 남아있다 생각한다. 열린우리당에 대한 인기는 날로 좋아지고 있으며 공천심사 신청자 또한 많다. 하지만 당선이 가능한 소수공천을 원칙으로하다 보니 외부에 그렇게 비춰지는 것 같다. 열린우리당 보령시당원협의회는 당선가능한 후보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제1의 의석을 확보하겠다.

열린우리당은 상향식공천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이뤄놓은 일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분권화를 통한 지방자치단체에 권한 대폭이양, 남북화해무드조성 민족발전의 틀을 마련한바있다. 보령시민여러분 열린우리당이 정책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지방자치 분권은 지방의 발전의 기틀이다. 이는 열린우리당 소속 단체장, 소속 의원들만이 할 수 있다. 열린우리당에 힘을 보태주기를 부탁드린다.       


<> 한나라당 보령시당원협의회
김태흠 위원장

▲ 각종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의 인기가 높다. 보령신문 독자와 시민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 한나라당 보령시당원협의회 김태흠 위원장
-집권 열린우리당은 총체적 위기에 빠져있다.

또한 노무현 정권의 무능과 실정으로 국민생활은 극도로 악화되고 국민들은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몇 가지만 열거 하자면 노무현 정부는 3년 동안 세금만 2배나 올렸고 부동산값을 잡겠다면서 땅값만 상승시키는 등 경제 정책 실패, 국가보안법폐지 등 이념 갈등조장, 친북 반미 외교 등 외교정책실패, 코드 정치를 통해 아마추어들이 이 나라를 위기에 빠트린 것이다. 이러한 현 정권의 실정에 국민들이 등을 돌린 것으로 본다. 설익은 현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는 국민의 마음에 대안세력으로서의 한나라당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싶다.

저는 보령 서천의 젊은 위원장으로서 신선하고 선명한 당의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 곁에 다가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많은 성원과 비판으로 구미에 맞는 정치, 정치인으로 이끌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 2006. 지방선거가 시작됐다. 한나라당 보령당원협의회장으로서 이번 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를 것인가.

-이번 지방선거는 기초의원 선거구가 중선거구로 바뀌었고 당의 공천을 받도록 됐다.

그리고 지방 의원들까지 유급제로 바뀌었다. 따라서 이번 지방선거를 두가지 관점에서 봐야 한다.

하나는 집권당인 열린우리당과 노무현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의 뜻이 담겨 있고 또 하나는 지방화시대를 올바르게 이끌어 갈 지도자를 주민들이 선택하는 선거라고 볼 수 있다.

시민들의 여망에 부합하는 인물들을 공천하여 시민의 의사가 시 행정에 적극 반영되어 주민들이 만족할수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리고 5.31지방선거를 승리하여 2007년12월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한나당 후보의 당선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 이번 공천심사는 어떤 절차를 통해 이뤄지며 언제쯤 확정되는가.

-이미 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당내 인사 8인, 당외 인사 5인으로 조직됐다.

당외 인사는 학계, 사회단체 등 직능별로 대단한 전문성과 권위를 갖고 있는 분들이다.

공천 심사신청에 19가지나 되는 방대한 신상자료를 첨부하도록 했다.

공천 과정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로 기초 자료를 철저히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현지실사 및 면담을 통해 공천자를 결정하게 된다.

▲ 지방자치 시대의 지방선거는 대단히 중요하다. 이번 선거가 후보자들의 난립으로 벌써부터 과열현상 내지 선거법위반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실 지방자치 선거는 지역선거라는 취지에서 축제 분위기로 치루어 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그러나 선거법의 개정으로 기초선거구가 중대선거구로 바뀌고 지방의원도 유급제가 되므로써 의욕이 앞서다 보니 과열되고, 결과적으로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안다.

좀 더 절제되고 정제된 사고로 상호간에 상처 받지 않는 차원 높은 선거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후보자들과 유권자들이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

<> 국민중심당 보령시당원협의회
류근찬 위원장

▲ 지역의 국회의원, 국민중심당 충남도당 대표로서 보령신문 독자와 보령시민들에게 한마디 해 달라.

   
▲ 국민중심당 보령시당원협의회 류근찬 위원장
-올해는 우리에게 2가지 큰 행사가 있는 해이다.

첫째는 2002년 대한민국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만들었던 월드컵 4강 신화를 다시 쓰는 독일 월드컵이 열리는 해이고, 둘째는 지역을 이끌어갈 참 일꾼인 단체장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의원을 뽑는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다.

얼마 전 WBC 대회에서 한국야구가 강호들을 잇달아 제치고 4강에 오르는 성과를 낸 것처럼 축구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바라는 마음만큼, 5월 31일에 있을 지방선거에서도 보령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으로 우리 보령을 위해 진정으로 봉사할 수 있는 훌륭한 일꾼을 뽑는 의미 있는 해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

▲ 2006 지방선거가 시작됐다. 국민중심당 보령당원협의회장으로서 이번 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를 것인가.

-비록 이번 선거 자체는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의 성격이지만, 내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선거이다.

최근 나라가 온통 어지럽고 국민들의 삶이 어느 때 보다도 고달픈 것은, 영남을 볼모로 한 한나라당과 호남을 볼모로 한 열린우리당의 무한충돌로 정치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나서서 지역과 계층을 통합하면서 민족까지 통합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영남·호남 어느 일방도 할 수 없는 한계 속에서, 이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세력의 몫이다”라는 판단과 시대적인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충청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국민중심당이 탄생됐다.

국민중심당의 보령시 당원협의회장으로서 국민중심당이 ‘국민중심, 국민제일, 국민우선’이라는 정책을 가지고 기성정당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임을 널리 알려, 이번 선거에서 보령시민 여러분들의 평가를 통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이번 공천심사는 어떠한 절차를 통해 이뤄지며 언제쯤 확정되는가.

-국민중심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에 바탕을 두고 당규에 규정된 대로 민의와 당원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는 방식으로 공천할 것이다.

국민중심당은 지난 2월 「제4회 지방선거규정」을 제정, 민의반영을 위한 여론조사(30% 반영)와 당원들로 구성되는 선거인단의 직접투표(70% 반영)를 경선의 원칙으로 정했다.

보령시장의 경우, 동 규정에 따라 투표일 이전 제1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500명의 당원선거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연설·합동토론을 실시하고, 그 자리에서 당원선거인단에 의한 직접투표를 실시한다.
투표결과 70%를 반영하고 여론조사결과 30%를 반영해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보령시 기초의원 공천은 각 지역별 당원대의원 선별의 문제, 시간적 제약 등으로 당원투표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여론조사를 기초로 도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천자가 결정될 것이다.
국민중심당은 지난 3월 15일 보령시 당원협의회를 구성했고, 3월 21일 중앙당과 충남도당의 공천심사위를 구성했다.
향후 3월 31일 전까지 시도당 당원명부확정을 통해 선거인단을 구성하고, 경선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1차 검증한 뒤 중앙당의 심사인준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시기는 대략 4월 중준쯤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어느 당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국민중심당 입장에서 이번 선거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선거가 후보자들의 난립으로 과열현상 내지 선거법 위반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국민중심당 예비후보들의 선거법 위반 사례가 타당에 비해 많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번 선거부터 기초의원까지 정당 공천을 받도록 되어있어, 전국적으로 후보자들의 난립 및 선거과열 현상이 심각한 것 같다.

게다가 충청지역에서 다른 일부 정당은 인물난을 겪고 있는데 반해, 국민중심당은 경쟁이 치열하다. 아무래도 많은 인물들이 몰리다 보니 다른 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인 것 같다.

보령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가장 많이 본 기사
[박종철 칼럼] 대통령들의 언론관(
대통령 오신다. 행사장 포장공사 해
보령소방서, ‘미래 안전 리더’11
안대한·김요한 씨, 다자녀 모범가정
웃어봅니다, 미래를 꿈꿔봅니다!
[소비자정보] 제로슈거(Zero S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랑의
[책 익는 마을의 책 이야기]
남포면 의용소방대, ‘잃어버린 삶의
[보령신문 창간35주년 기념사]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