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주산면(면장 송태화)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주산면은 최근 전주민 컴퓨터화를 선언하고 활용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무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보화마인드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면은 '주산문화의 집' 디지털 방을 21일 개방하고 박종령씨(21, 정보처리기사 2급)를 강사로 초빙, 주 4일간 교육 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연말까지 교육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주산면은 우선 4주간(8,21-9,14)을 1단계로 정하여 시범 운영키로 하고 수강 신청을 해온 32명중 16명을 선정, 집중 교육을 실시중이다.
8명씩 1개조로 나누어 오전 오후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또 교육 능률을 높이기 위해 강사와 맨투맨 형식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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