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집중호우로 유실된 제방복구작업에 민·관·군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달 20일과 21일에 걸쳐 전국에서 최고 강우량인 121.5mm의 폭우로 오포2리 교동천 제방 80여m가 유실된 오천면(면장 이용우)은 2일 주민, 공무원, 보령2대대 장병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너진 제방에 대한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날 복구작업은 포크레인 등 중장비와 작업도구를 동원해 오전부터 늦은시간까지 이어졌다.
한편 보령시에는 21일 오전 7시경 시간당 69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높은 강우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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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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