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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칼럼] 윤 대통령의 지지율(1)
2024년 05월 28일 (화) 12:06:34 박종철 논설주간 webmaster@charmnews.co.kr
   
 

인터넷 언론사인 ‘시사IN' 이 지난 2022년 8월19일부터 21일까지 여론조사 업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신뢰도에 따르면 2007년 이래 현직 대통령(이명박·박근혜·문재인·윤석열) 가운데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통령 신뢰도는 임기 첫해에 가장 높았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게 보통이지만 윤 대통령은 임기 초부터 낙제점을 기록했다.

그만큼 험난한 앞날을 예고한 셈이다. 따라서 정치인의 기본인 신로도가 무너지면서 국정 난맥성도 함께 드러냈고, 그 현상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임기 첫해인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받은 신뢰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3.62점이다. 0~4점은 불신 구간, 5점은 보통이고, 6~10점은 신뢰 구간으로 분류한다. 

‘시사IN'이 신뢰도를 조사한 이래 가장 낮게 나타난 현역 대통령은 박근혜다. ‘박근혜 게이트’가 불거지던 2016년 8월 말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신뢰도는 3.91점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취임 100일이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신뢰도(3.62점)와 탄핵 직전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신뢰도(3.91점)와 비교할 때 윤 대통령의 신뢰도가 밑에 있음을 보여준다. 더 심각한 것은 임기 초 윤 대통령의 이 같은 신뢰도가 지금의 지지율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10일 취임 2주년을 맞은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여전히 20%대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2주년 지지율 중 가장 낮은 수치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4%에 불과했다. 긍정 평가는 4·10 총선 이후 한 달째 취임 후 최저 수준이다. 긍정 평가는 총선 후 처음 진행한 4월 셋째 주(16∼18일) 조사 당시 최저치인 23%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리얼미터가 조사한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에서는 31.4%를 나타냈다. 간신히 30% 대에 진입한 셈이다. 다른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2주년 무렵 국정 지지율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49%, 문재인 전 대통령은 47%, 이명박 전 대통령 44%, 김영삼 전 대통령 37%,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은 각각 33%로 같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역대 대통령들의 5년 평균 지지율은 문재인 대통령이 52.6%로 가장 높다. 임기 2개월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도 문 전 대통령은 40%대를 유지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으며 윤 대통령이 변하지 않는 한 이 같은 현상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여론조사 내용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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