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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희귀종 '알비노' 오소리 발견
2024년 05월 28일 (화) 11:30:28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몸 색깔이 백색인 '알비노(Albino) 오소리'가 보령에 나타났다. 지난 24일 대천동에 거주하는 임모씨에 따르면 “흰색 야생 오소리가 집안에 들어와 고양이 사료를 먹고 한동안 머물다 돌아갔다”며 “예로부터 흰색 동물은 상서로운 징조라고 하는 데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동영상에 담아 두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몸 전체가 하얀 색을 띤 오소리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것은 지난 2015년 지리산과 201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알려진다. 화제가 된 오소리는 2015년 4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당시 국립공원은 오소리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국립공원은 알비노 동물을 관찰하기 위해 무인카메라의 숫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나 추가로 알려진 건 없다.

'백색증(Albinism)', 또는 '선천적 색소결핍증' 이라고 불리는 '알비노' 현상은 몸에서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유전자 변이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비노 유전자(C)를 호모로 가지면 티로시나이제가 생성되지 않아 색소가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피부나 털은 흰색을 띄게 되고, 눈의 홍채에 멜라닌 색소가 없기 때문에 망막의 혈관이 비쳐 붉은 빛을 띤다. 알비노는 어류를 비롯해 악어나 뱀과 같은 파충류, 고슴도치, 개, 호랑이, 조류, 고양이, 인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색동물에서 나타난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로는 동물실험에 쓰이는 흰 토끼와 흰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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