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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우리는 원팀입니다"
13일, 보령서천 더불어민주당 원팀선대위 출범
경선 참여 구자필·신현성, 공동선대위원장 맡아
2024년 03월 19일 (화) 11:36:01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당원협의회는 이영우 전 도의원을 비롯해, 경선에 참여했던 구자필·신현성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원팀선대위'를 출범 시켰다.

13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원팀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은 경선에 참여했던 세 후보가 각자의 소견을 밝히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구자필 공동선대위원장은 "(현재는)사과 한 개 만원, 오이 두 개 오천원. 민생이 외면받고, 물가는 잡힐 기미도, 잡을 의지도 보이지 않는 시대"라면서 "보령과 서천은 지방소멸이라는 절박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이번 총선은 단순히 각 후보들만의 선거가 아니라, 그동안 보수후보를 선출했지만 변화와 발전의 동력을 찾지 못하고 정체돼 온 보령과 서천이 발전의 동력을 확보할 대전환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맞이 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살려야한다는 절박함과 지방자치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어야 하고, 그 적임자가 나소열"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신현성 공동선대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철지난 이념 전쟁에 매몰되어 국민들의 삶에는 관심이 없고, 국정에 대해 바른 말을 하는 국민들에게는 입틀막과 압수수색만 돌아가고 있다"며 "검찰공화국에서 민주주의 무너졌고, 경제는 파탄났고, 국격은 훼손됐다"고 개탄했다.

또한, "저는 무도한 검찰공화국을 심판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원팀선대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를 응원해주셨던 분들께도 저와 함께 보령서천 민주당의 승리를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나소열 후보는 "보령서천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저에게 경선이라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면서 "하지만 보령서천에 도전해준 두 후배님들에게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은 민주당이 승리해야만 하는 분명하고 절박한 이유가 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 과거로 돌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저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신 것은 더 열심히, 더 부지런히 뛰라는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주민들께서 주시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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