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현복)는 2월 첫째주까지 착한가게에 가입한 오천수산물센터 8호점, 보령낚시, 해양횟집 3개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3개소를 추가하면서 오천면에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는 11호점까지 확산됐다.

이현복 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좋은일에 앞장서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상가들이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 연말부터 착한가게 가입 홍보를 통해 착한가게 발굴에 힘썼으며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