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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재관 의원을 징계하라"
김재관 의원, "술먹고 지X 염X" 청년 폄훼 막말 논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논평통해 김 의원 징계 촉구
2024년 01월 30일 (화) 11:31:08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4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술먹고 지X, 염X' 청년 폄훼 막말, 김재관 보령시의원을 징계하고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은 최근 공개된 지난해 8월 열린 '제253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개발위원회 회의' 회의록을 통해 국민의힘 김재관 보령시의원이 공개적으로 청년센터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한 것이 드러나 큰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회의록에 따르면 김 의원은 "‘기술 없는 청년에게 지원 해주면 안된다’, ‘거기서 걔들이 고민해서 뭐 할건데요’, ‘밥이나 먹고 술이나 먹고 맨날 지x, 염x하지’"라고 발언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시의원으로서 보령시청년커뮤니티센터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할 수는 있지만, 청년에 대해 폄훼하는 막말로 맹비난하는 것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자격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얼마전 국민의힘 부산 북구청장이 발달장애인 부모를 죄인처럼 만들더니 보령시의원은 청년센터 청년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폄훼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선출직의 인식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 건지 참담할 지경"이라고 통탄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공당으로써 책임의 무게를 무겁게 느낀다면 시민을 대표하기에 매우 부적절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소속 시의원을 징계하고 보령시민과 청년에게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이와관련,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26일 성명서를 통해 김재관 시의원의 진심어린 사과, 장동혁 보령서천당협위원장의 사죄, 보령시의회 차원의 징계를 촉구했다.

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위와 같은 요구가 관철돼 평가절하되고, 모욕된 것으로 인해 상처받은 보령시의 많은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또한 보령시의 청년들의 활동을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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