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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랑호로 불러주세요"
대산해수청, 국고 여객선 선명 '해랑호' 변경 추진
2023년 12월 19일 (화) 11:47:04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관할 국가 보조항로 여객선의 통일성 부여를 위해 국고 여객선의 대표 선명을 선정하여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고 여객선의 대표 선명은 사전 내부 검토를 거친 4가지 후보명을 대상으로 2023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 10일간 국민권익위 국민생각함을 통해 참여인원 1,002명 중 332표로 득표한 '해랑호'로 선정했다. 

해랑(海浪)은 ‘바다의 물결’이라는 뜻으로 바다에서의 즐겁고 활기찬 여행을 선사하는 여객선이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산청은 지금 건조 중인 대천-외연도 항로의 신조선을 해랑1호로 잠정 명명하고, 선박 정기 수리 시기에 맞춰 오천-선촌 항로의 오천카훼리호를 3호로 변경할 계획이다. 오천-선촌 항로를 운하하는 통선인 오천카훼리2호는 해랑6호로 변경 완료했다.

김태균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충청권역 국고 여객선을 이용하는 섬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해랑호의 의미처럼 즐겁고 활기찬 여행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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