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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보]추석 명절 항공권, 택배, 상품권 소비자피해 주의
한국소비자원·공정거래위원회, 추석 명절 소비자 피해주의
2023년 09월 25일 (월) 12:13:37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권 및 택배, 상품권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ㅇ 항공권, 택배, 상품권 관련 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 소비자의 이용이 증가하는 분야로, 이와 관련한 소비자피해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항공권) 특히 올해는 6일의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전에 여행지의 출입국 정책을 알아보고, 취소수수료 등 환급 규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 (택배) 명절 직전에는 택배 수요가 몰려 배송 지연이나 분실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이용해야 한다. 
- (상품권) 높은 할인율을 강조하며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곳에서는 구매를 피하도록 하고, 모바일상품권은 지류(종이)형 상품권에 비해 유효기간이 짧으므로 구매 전 유효기간을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소비자의 피해사례로 유의사항을 제공하고 유사한 피해 발생에 않도록 주의 하도록.

 ▶ 대표적인 소비자피해 사례
* (항공권) 취소 시 과도한 위약금 부과, 항공편 지연 ‧ 결항 등 계약불이행 
 - (항공권) 전자상거래로 항공권 구매 후 취소 시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하거나, 항공기 운항이 지연 ‧ 결항되어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겼음에도 항공사가 배상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항공권사례 : 항공권 구매 후 당일 취소 시 과도한 취소수수료 부과 
∙ A씨는 여행사를 통해 추석 연휴에 탑승할 인천-호놀룰루 왕복 항공권 3매를 구매하고 5,382,000원을 결제함. 몇 시간 뒤 A씨는 예약이 잘못된 사실을 알고 취소 요청하였으나 여행사는 항공사의 취소규정에 따라 1,246,200원만 환급 가능하다고 함.

* (택배) 물품 파손 ‧ 훼손, 분실 
 - (택배) 택배 이용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에는 운송물 파손‧ 훼손, 분실, 배송 지연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데, 특히 명절 선물로 많이 선호되는 식품의 훼손·변질 사고에 대한 배상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 택배사례 : 운송물 파손에 대한 손해배상 거부
∙ B씨는 지인에게 400,000원 상당의 와인을 발송함. 이틀 뒤 수령인으로부터 배송받은 와인이 파손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택배사에 배상을 요구함. 택배사는 유리병 및 액체는 배상 불가 품목이라며 배상을 거부함

* (상품권) 유효기간 경과로 인한 사용 거부, 상품권 잔액 환급거부 등이다. 
- (상품권) 상사채권 소멸시효(5년) 이내임에도 사업자가 정한 유효기간이 경과했다는 이유로 90% 환급을 거부하는 경우가

▶상품권사례 : 유효기간 경과한 모바일상품권의 환급 거부
∙ C씨는 2022년 9월 회사복지몰에서 대형마트상품권(100,000원) 2매를 구매함. 
 유효기간(2022. 11. 1.) 내 사용하지 못해 90% 환급을 요구하였으나 유효기간 경과를 이유로 환급을 거부함.

소비자 유의사항
가. 항공권
□ 항공권 구매 전, 여행지의 출입국 정책과 항공권 판매처(여행사 또는 항공사)의 취소·환급 규정을 자세히 확인한다. ㅇ 판매처, 할인율, 출발지에 따라 취소위약금이 높게 책정될 수 있으므로 취소 및 환급 규정을 꼼꼼히 확인한다. ㅇ 여행지 또는 경유지의 국가별 출입국 규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비자(사증)․세관신고와 같은 필요 서류 및 사전 허가 등을 모두 
갖춘 후 항공권을 구매한다. ㅇ 구매 후에는 영문 이름, 여정 등의 예약내용 변경이 불가하거나 변경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출국일 전, 항공편의 일정 변경이 있는지 확인한다. 
ㅇ 항공편 운송 지연・결항,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등 대비하여 구매 시 등록한 연락처로 문자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받았는지 확인.
ㅇ 출국일이 가까워지면 항공사를 통해 정확한 출발 시각 확인하고, 항공사・여행사 및 예약한 현지 숙소・편의시설 등 연락처 확인.
□ 위탁수하물 피해 발생(분실・파손・인도 지연 등) 시 즉시 공항 내 항공사에서 피해사실 확인서 등을 발급받는다. 
ㅇ 골프채 등 파손이 쉬운 수하물은 전용 하드케이스로 포장한다. 
ㅇ 수하물의 외부 오염이 심하거나 파손이 의심되는 경우 가급적 현장에서 내용물을 확인한 후 이동한다. 
ㅇ 일부 항공사는 탑승권과 함께 제공한 수하물표(Baggage Claim Tag)를 소지하지 않으면 신고 접수 배상 거부로 주의한다. 
나. 택배
□ 명절 연휴 직전에는 택배 물량이 급증해 배송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의뢰한다. 
ㅇ 급히 보내야 하거나 당장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추석 이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파손・훼손 우려되는 운송물은 포장 완충재 등 이용하여 꼼꼼하게 포장 후 파손주의 문구를 표기로 택배기사에게 사전 고지한다. 
□ 운송장에 운송물 종류, 수량, 가격을 정확하게 기재하고 배송 완료될 때까지 보관한다. 
ㅇ 운송물의 품명과 중량・수량, 물품 가격 등 운송장에 정확히 기재해야 분실되거나 훼손되었을 때 적절한 배상을 받을 수 있다. 
ㅇ 50만원 이상 고가 운송물은 사전에 고지로 안전 배송 또는 사고발생에 대비 추가 요금을 지불하거나 보험 가입한다.
□ 소비자가 택배서비스 이용을 예약하고 수거를 위해 해당 운송물을 별도 장소(문 앞 등)에 둘 경우, 분실에 유의해야 한다. 
※ (택배 표준약관) 택배사업자의 책임은 소비자(송화인)로부터 운송물을 받은 때로부터 시작함.
□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에게 택배 발송 사실과 송장번호를 미리 알려 배송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도록 하고, 부재 시 배송장소를 택배 사업자와 협의할 수 있도록 한다. 
□ 운송물 도착 즉시 훼손 ․ 변질 여부 등 확인 후 문제 있는 경우 즉시(늦어도 수령일로부터 14일 내) 사업자에게 알린다. 
※ 택배 파손, 분실 등의 피해에 대비해 증빙자료(운송장, 물품 구매영수증, 택배를 보내기 전·후 사진 또는 동영상 등) 보관한다. 
다. 상품권
□ 상품권 구매 전 발행일, 유효기간, 환급 규정, 사용 조건 등을 반드시 확인한다. 
특히, 모바일상품권은 지류(종이)형 상품권에 비해 유효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으므로 구매 전 더 자세히 확인하도록 한다. 
□ 상품권 구매 후, 기간 내에 사용하도록 하고 기간 내 사용이 어려운 경우, 유효기간이 경과하기 전 사업자(판매자, 발행자, 가맹점 등)에게 기간 연장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 것이 좋다. 
□ 구매한 상품권을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경우, 발행일로부터 5년(상사채권 소멸시효 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구매금액의 90%를 환급받을수 있으므로 발행일을 확인하여 환급을 요구할 수 있다. 
□ 이벤트, 프로모션, 명절 선물 등으로 받은 B2B(기업 간 거래) 모바일 상품권은 유상 구매 상품권과 달리 유효기간이 1~2개월로 짧고 기간 연장, 환급 등이 어려우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하도록 한다. 
 ※ 전액무상으로 제공된 상품권은 신유형상품권 표준약관이 적용되지 않음.
□ 명절 선물로 상품권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는 상품권 판매 관련 사기 피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상품권 대량 구매 및 현금 결제 시 대폭 할인 등을 광고하는 곳에서는 구매하지 않도록 한다.
□ 메신저로 가족 ․ 지인 등을 사칭하여 상품권 대리구매를 요청하는 피싱 범죄 등을 주의하고, 구매 전 가족 ․ 지인에게 전화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

소비자피해상담 :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보령시지회(☎041-935-9898)
(소비자상담실 전국통합 : 국번없이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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