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초등학교(교장 최영란)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린 2023년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축구, 배구, 씨름. 태권도, 육상 종목에 28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것을 떠올리며 진지한 태도로 경기에 임하였다. 그 결과 씨름 부문에서 5학년 김강민 학생이 은메달, 한호진, 엄기원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태권도 부문 6학년 김민재 학생이 은메달, 축구부는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영란 교장은 “충청도민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린 운동부 지도자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선수들이 더 높은 결과를 내기 위해 학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