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유도협회 임희대 전무이사가 AJU(아시아유도연맹)과 IJF(국제유도연맹)에서 왕성한 심판활동을 토대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9.23~10.8) 유도 심판으로 참가하게 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심판선정은 IJF(국제유도연맹)에 각 나라에서 선정한 국제심판 중 성적이 우수한 심판을 우선 선발한다. 

임 전무이사는 현재 대한민국 꿈나무 대표팀 감독과 초·중·고 유도연맹 심판위원장을 수행하며 보령시 초·중·고 유도 총감독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길러내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용인대학교 석사,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를 거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시아유도연맹(AJU) 심판활동과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국제유도연맹((IJF) 1급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