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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10일 관숙훈련 실시
선박 특성 파악해 선박사고 대응력 향상 도모
2023년 03월 21일 (화) 12:11:28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해양경찰구조대의 선박사고 대응력 향상을 위해 '관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숙훈련(慣熟訓練)은 눈이나 손에 익혀 익숙하게 하는것으로, 훈련을 통해 여러 사고대응 능력 중 경험적 부분의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이번 훈련은 보령시 대천항내 어항조선소의 협조로 상가된 24톤급 근해안강망 어선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서장과 경비구조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선체 내부에 진입해 시행됐다. 

보령해경은 이번 관숙훈련을 통해 선박의 ▲선체 내부 구조와 특징을 사전에 파악해 ▲효율적인 내부 진입·탈출 동선을 찾고 ▲강제 진입구 확보를 위한 최적의 선저절단 위치를 파악하는 등 실제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 관내 6대 해양사고(좌초,충돌,전복,침수,화재,침몰)가 159건에 달하며 이 중 어선 사고는 67건으로 약 42%를 차지하고 있다.

관내 어선 중 안강망어선은 184척으로 약 13%비중을 차지하고 특히 근해안강망은 조업지를 먼바다로 하고 있고 무거운 어구를 사용하는 만큼 사고 위험성이 높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선박의 구조와 특징을 미리 파악해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어선 뿐 아니라 여객선, 유·도선을 포함한 다중이용선박과 예인선 등 그 대상 종류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훈련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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