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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국민들을 응원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지구로운', 튀르키예에 구호물품 전달
2023년 02월 21일 (화) 10:54:56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에너지전환 사회적협동조합 지구로운(이사장 유은혜)는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보령시민들과 함께 모은 구호물품을 보령수협(조합장 최요한)측의 도움으로 인천물류센터에 무사히 배송을 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구로운'측은 택배로 발송할 계획이었으나, 물품을 모아서 함께 배송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많은 보령시민들의 참여로 지구로운이 운영하고 있는 '지구로운 제로웨이스트샵' 매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양이 들어오면서, 택배발송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직접 배송을 해 줄 봉사자를 애타게 찾던 중, 이 소식을 들은 보령수협측에서 흔쾌히 직접 배송을 해주기로 해 무사히 배송을 마칠수 있게 됐다.

보령수협 박상배 경제상무는 "좋은 일을 하는데, 보령 수협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된 기쁨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보령나서는 여자들'을 비롯해 지역의 단체와 업체, 종교단체, 개인 등 약 70여명의 보령시민들이 참여해 의류를 비롯해 기저귀, 휴지, 핫팩, 방한용품, 수분보충젤리 등 구호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이 담긴 약 50여개의 박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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