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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면 죽도, 12월의 무인도서 선정
해수부, 죽도 포함 6종의 12월의 해양어벤져스 공개
2022년 12월 06일 (화) 11:25:46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해양수산부는 12월의 무인도서로 주교면에 있는 죽도(竹島, 대섬)를 선정했다.

죽도는 고도 30m, 길이 약 100m이며, 면적은 11,901㎡인 섬으로 대나무의 종류 중 이대(Pseudosasa japonica)종이 섬을 빽빽하게 뒤덮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섬 둘레는 울퉁불퉁한 화강암 바위로 이뤄져 있고, 오랜 세월 풍화와 침식을 겪으며 구멍이 뚫리는 타포니 현상도 보인다.

죽도는 해안에서 섬까지 직선거리가 약 850m로 썰물일 때는 걸어서도 가볼 수 있는 무인도서다. 주변의 갯벌은 밀물과 썰물로 인해 모래와 갯벌, 바스러진 조개껍데기가 적절히 섞여 있는 천혜의 바지락 밭이다. 

이런 풍요로운 환경 때문에 주변 어민들의 소득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봄과 가을엔 도요새, 겨울에는 기러기와 가창오리 같은 철새의 먹잇감이 있어 해양생태계가 잘 조성된 곳이다. 

또한, 죽도 남서쪽 바다에서는 상감청자와 백자대접 등 다양한 유물이 발견돼 정부는 해당 해역(반경 1.5km, 넓이 7.07㎢)을 1987년 9월 사적(史蹟) 제321호 '죽도 앞바다 고려청자 매장 해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죽도(대섬)를 포함한 무인도서 정보는 해양수산부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시스템( http://uii.mof.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죽도와 함께 이달의 수산물로 대구와 굴을, 어촌안심여행지로 경남 거제 산달도 마을과 경남 남해 문항마을을, 해양생물로 검은머리갈매기를, 등대로 강원 속초시 대포항 동방파제 등대를, 해양유물로 물고기 바구니와 조새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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