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10월 28일(금) 교육복지사업 ‘우정더하기(4차)’로 관내 중 고등학생 68명을 대상으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배구관람을 실시하였다.

  우정더하기 배구관람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배구 경기의 방법을 이해하고, 관람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배구 경기를 관람한 한 학생은 “배구를 평소에 많이 좋아하여 TV로만 보았는데 현장에 와보니 응원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경기장의 규칙들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어 혼자 배구를 보러 오게 된다면 오늘 현장에서 배웠던 덕분에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겠다. 이런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2022년 교육복지 사업으로 우정더하기는 벌써 4번째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이 스포츠, 뮤지컬 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학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힘쓰며, 많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