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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여중, 장애공감 캠페인 실시
2022년 11월 01일 (화) 11:13:06 김연중 기자 yjkim8116@naver.co.kr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10월 25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수학급에서 장애공감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비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올인동아리’의 주도로 학생들이 매우 좋아하는 『내카페』 활동과 연계하여 특별한 장애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 스스로 장애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지, 장애공감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배우는 시간이었다. 

  장애공감 캠페인을 위해 동아리 학생들이 3가지 활동을 준비했는데 첫째,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피켓을 만들었다. “다름을 존중하는 장애공감”, “차별이 아닌 공감으로…”,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아닌 배려와 공감의 대상” 등 다양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가지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둘째, 비장애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는지 O, X 문제를 통해 스스로 점검하도록 했다. “나는 장애 친구와 같은 팀이 되어도 싫은 적이 없었다.”, “장애 친구와 같은 반이 된 적은 없지만, 만약 같은 팀이 된다 해도 좋다.” 등의 내용에 학생들이 O, X로 답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장애공감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한 단어로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나에게 장애공감이란 ○○○이다.”라는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예쁜 메모지에 직접 써서 붙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내카페』의 모든 식음료 중 학생이 원하는 것을 골라 먹을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우수 작품은 별도로 추첨하여 마찬가지로 『내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올인 동아리의 장애공감 캠페인을 통해 장애가 공감의 대상임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미희 교장은 “장애공감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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