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10월 12일(수) 9월달에 가장 책을 많이 읽은 다독 학생을 선정하여 다독상 시상을 진행하였다. 

  다독상 선정은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1점, 한 줄 독서 감상문에 기록한 도서의 총 권수를 2점으로 산출하였고 각 학년별로 3명씩 가렸다. 

  다독상 시상은 교과와 연계된 체계적인 독서 활동을 통해 배움을 확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하여 학생들이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고 독서 생활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행사로 매월 다독 학생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의 장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여 평생 학습 기틀 마련을 목적으로 매월 원화 전시와 3학년 대상 도서관 활용 수업도 2학기 동안 진행한다. 

  김용남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책을 더 많이 읽게 되고, 책 읽는 습관이 생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