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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보]화장실용 화장지 흡수량은 모두 우수, 가루 떨어짐 등 차이
재생펄프 사용에 따른 화장지 품질은 큰 차이 없어
2022년 09월 27일 (화) 11:05:32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 화장실용 화장지는 대표적인 국민 다소비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나, 이에 품질 및 안전 정보는 부족하다. 
-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8개 브랜드의 3겹 화장지(천연펄프 제품 8개, 재생펄프 제품 5개)에 대해 품질, 안전성 및 표시사항 등
* 천연펄프 : 목재 등 자연에서 얻어진 재료로 만들어진 펄프 
* 재생펄프 : 자원재활용을 위해 우유팩, 종이컵 등의 재료로 만들어진 펄프 
시험 결과, 흡수량은 모든 제품이 우수했고 안전성 및 표시사항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그러나 화장지의 튼튼한 정도인 파열강도와 가루 떨어짐 및 물 풀림성 등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 흡수량은 모든 제품이 우수하나, 파열강도, 화장지 가루 떨어짐은 제품에 따라 차이 
ㅇ 흡수량 : 화장지가 얼마나 물을 많이 흡수할 수 있는지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의 흡수량이 우수했다. 
ㅇ 파열강도 : 화장지에 힘을 가했을 때 터지지 않고 견디는 정도인 파열강도는 전체 13개 제품 중 6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 깨끗한나라(순수 시그니처 3겹), 돈잘버는집(프리미엄 소프트 30M30롤), 잘풀리는집(코튼필), 노브랜드(3겹 화장지), 돈잘버는집(30M30롤), 코디(에코그린 바스티슈)
ㅇ 화장지 가루 정도 : 깨끗한나라(순수 시그니처 3겹), 돈잘버는집(프리미엄 소프트 30M30롤) 2개 제품은 화장지 가루 떨어짐이 적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 물에 풀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걸리는 제품이 있었고 벌크 유연성은 제품마다 달라
ㅇ 물 풀림성 : 제품은 30초 동안 물에 완전히 풀렸으나, 3개 제품은 각각 82.4% ~ 98.5%가 풀려 완전히 풀리는데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걸렸다.
* 모나리자(자연이좋은), 크리넥스(순수소프트), 헬로키티(큐티 3겹 화장지)
ㅇ 벌크 유연성 : 화장지가 손에서 구겨질 때의 유연성인 벌크 유연성은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돈잘버는집(프리미엄 소프트 30M30롤), 크리넥스(순수소프트), 헬로키티(큐티 3겹 화장지)
□ 시험대상 모든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사항은 관련 기준에 적합해 
ㅇ 포름알데히드, 납, 카드뮴, 수은 등의 유해물질 함유량을 시험한 결과,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 표시사항도 '생용품의 표시기준'에 맞게 표시하고 있었다.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21-112호, 2021.12.23.),「우수재활용 제품 품질인증기준」(GR M 7005 두루마리 화장지 2016.5.23.)
□ 천연펄프와 재생펄프 화장지 간 품질 차이 없어(세부내용, 8~13페이지) 
ㅇ 천연펄프와 재생펄프 화장지 모두 흡수량과 파열강도가 KS 권장 기준 이상이고 안전성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천연펄프와 재생펄프 간 품질 차이는 크지 않았다.
 - KS M 7107 화장실용 화장지
 ㅇ 10m당 가격은 노브랜드(3겹 화장지, 재생펄프)가 85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동일 브랜드 내에서는 재생펄프 제품이 천연펄프 제품보다 저렴한 경향이 있었다. 
 - 노브랜드(3겹 화장지)의 단위면적당 무게는 41.2g/㎡으로 KS 권장기준인 42g/㎡보다 낮음.

■ 화장실용 화장지 사용 시 주의사항
▲ 화장지류는 용도에 맞게 사용
- 화장지는 사용 용도에 따라 화장실용 화장지, 미용 화장지, 키친타월 등으로 제품을 구분하고 있다. 각 제품은 용도에 따라 강도, 흡수력, 적용되는 안전성 기준 등이 다르므로 만들어진 목적에 맞게 화장실용 화장지는 화장실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사용 후엔 변기에
- 2018년 1월 1일부터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중화장실 안에 휴지통을 두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어 사용한 화장지는 변기에 넣어 처리한다. 화장실용 화장지는 일반적으로 물에 잘 풀어지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버리면 변기가 막힐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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