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8월 26일부터 이틀간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밤 산책 프로그램인 '성주골 돗가비 아트나이트워크'를 개최했다.
  
'성주골 돗가비 아트나이트워크'는 문화체육관광부과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관광벤처사업에 선정된 보령시 청년야간관광벤처기업 ANW가 처음으로 보령에서 선보인 야간관광솔루션이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을 배경으로 진행된 '성주골 돗가비 아트나이트워크'는 성주산과 석탄이라는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있는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으로 풀어내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보령시만의 독창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했다.

성주산 돗가비 아트나이트워크는'미디어아트로 조성된 성주산자연휴양림의 산책로를 따라 걷는 프로그램', '미디어아트 공연 프로그램', '성주골 돗가비인 석탄돗가비를 직접 그리고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