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 학교지원센터는 7일 청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오감만족 마술 공연’을 지원하였다. 

보령교육청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폭넒은 진로 탐색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지원 사업으로는 마술 공연 외에도 국악동화(바보이야기), 연극(수상한 할머니와 짜증쟁이 도도), 클래식 음악 공연(찾아가는 음악회)으로 관내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오감만족 마술 공연’은 학기말 시험이 끝난 후 교육과정 취약시기를 이용하여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보는 꿈끼 탐색 주간에 이루어졌다. 

김영화 교육장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학교생활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