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면(면장 송희서)은 성주면 자연발생유원지 운영을 앞둔 지난 7일, 관광객 맞이를 위한 운영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성주면은 면내 공공화장실 18개소의 시설물 점검 및 청결유지를 위한 청소, 냉풍욕장과 족욕장 청소, 길가의 제초작업 등을 끝마쳤다.

또한, 자연발생유원지 지킴이 성주면 자원봉사단의 계도활동과 유원지 전담인력을 사역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원지를 운영하는 기간에는 불편사항에 대한 빠른 개선과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통해 성주면을 찾는 관광객의 미소와 칭찬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유원지 근무를 명령하고 민원응대법과 유원지 근무를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송희서 면장은 "직원분들이 한마음으로 여름은 아름다운 休 성주를 만들기위해 함께 노력해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아름다운 休 성주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면 자연발생유원지는 7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42일간 운영되며, 성주면 냉풍욕장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