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4 화 12:32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정치/행정
     
등대 보러 대천항에 가볼까?
해수부, '대천항 방파제 등대' 7월의 등대로 선정
2022년 07월 05일 (화) 11:00:31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해양수산부는 7월의 등대로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항 방파제 등대'를 선정했다. 이 등대는 매일 밤 6초마다 한 번씩 붉은색 불빛을 깜빡이며 대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2001년 12월에 처음으로 불을 밝힌 대천항 방파제 등대는 빨간색 등탑이 푸른 바다와 함께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어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등대 가는 길에 '달빛 등대로'가 조성돼 밤이면 등대 불빛과 함께 달빛, 별빛, 경관 조명이 어우러진 빛의 향연이 펼쳐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천항은 꽃게, 소라, 우럭, 도미, 대하 등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속이 꽉 찬 꽃게의 크기와 감칠맛은 미식가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피서철이나 주말에는 인근 외연도, 삽시도, 호도 등 크고 작은 섬으로 떠나는 여행객과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곳 대천항에서 안면도 영목항까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길고, 국내에서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 (6,927m)이 작년 12월에 개통돼, 자가용으로 90분 정도 걸린 거리를 10분으로 단축함에 따라 서해안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인근에는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아 한 해에 1천만 명이 방문하는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인 대천해수욕장이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세계적인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올해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같이 열릴 예정이므로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여름휴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역사적·조형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소개하기 위해 2019년 1월부터 매월 '이달의 등대'를 선정하고 있다. 이달의 등대를 방문하거나 여행 후기를 작성한 여행자 중 일부를 연말에 선정해 예쁜 등대 기념품과 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참여방법 등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lighthouse-museum.or.kr)의 '등대와 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가장 많이 본 기사
[근로복지공단 Q&A] 중소기업퇴직
천북면 주민자치위, 취약계층에 반찬
[박종철칼럼] 순자(荀子)의 교훈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콘서트 개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 끝
대천5동 주민자치위, '친환경 EM
웅천천변에 코스모스 만개
대천5동지역사회보장協, 취약계층에
대천2동 주민자치위, 집수리 지원사
동대교, 산뜻한 그림으로 재탄생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