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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태흠 의원 후임은?
윤영선 전 관세청장 유력…"입장 밝히기 조심스러워"
2022년 04월 12일 (화) 11:30:29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윤영선 전 관세청장.

김태흠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접고 충청남도지사 선거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공석이 되는 보령·서천 국회의원 선거구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할 후보가 누가 될지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간에서는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윤영선 전 관세청장 등 다양한 인물들이 거론됐지만 본지 취재결과 윤영선 전 관세청장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윤 전 청장은 7일 기자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아직까지 김태흠 의원을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한 적이 없다"고 전제한 후 "김 의원이 충남도지사에 출마하신다면 고향 사람으로서 당연히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고 싶은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김 의원의 충남도지사 출마 결정 여부인데 그전에 내가 먼저 출마를 하겠다 안하겠다 얘기를 먼저 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고 조심스럽다"라며 "만약 김 의원이 충남지사 후보로 결정이 된다면 찾아뵙고 아무런 조건없이 돕고 싶다고 얘기할 생각이 있다"고 출마 여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하지만 윤 전 청장의 답변대로 윤 전 청장과 김태흠 의원이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난 11일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교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윤영선 전 관세청장(66)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1월 출마를 선언하고 감태흠 후보와 경쟁을 펼쳤지만, 출마선언 두달여만인 3월 불출마를 선언하며 보령을 떠났으며 김태흠 후보는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현재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당시 윤 전 청장은 "누차 새누리당에 공정한 선거관리를 요청했으나 내사람 감싸기식의 구태정치인이 개입돼 특정인에게만 유리하게 불공정 심사가 진행되고 있어 더 이상 선거를 진행 할 수 없게 됐다"면서 "내 고향과 미래의 발전을 위해 33년 공직경험을 쏟아 붓고 싶었는데 꿈이 좌절돼 애석하다"며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윤영선 전 청장은 재무부, 재정경제부, 청와대, 국세청 등에서 33년간 조세 및 재정정책을 담당해 왔으며 전문 조세 및 재정전문가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현재는 법무법인 광장 고문과 LG네트웍스 사외이사겸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윤 전 청장은 지난 7일 보령의 유력인사들에게 본인이 현재까지 살아온 삶에 대한 회고 등의 내용을 담은 문자를 전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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