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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전 논산시장, "강한 추진력" 충남지사 도전
“충남을 지킬 사람, 나를 위해 황명선" 강조
2022년 04월 05일 (화) 11:15:27 심규상 기자 webmaster@charmnews.co.kr
   

황명선 전 논산시장(제36, 37, 38대)이 3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남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소통관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각각 발표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정세로 시대적·국민적 요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강한 추진력으로 행동하는 정치가 필요하고, 그 시대적 소명의 첫 걸음을 충남에서 내딛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의 독선과 독단을 견제하고 나라와 국민의 안위를 지켜낼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가 바로 이번 6.1 지방선거"라며 "대한민국의 경제와 행정의 균형점이 되어온 바로 충청이 지방선거를 통해서 기울어진 한국 정치의 균형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충남은 공공기관의 미이전, 지역경제의 연속된 침체, 인구손실 등의 결과로 우리에게 남은 건 양보의 업적이라는 자조적 위로뿐이었다"며 "이제는 우리 충남을 지킬 사람이 필요하고 바로 그 적임자가 자치분권의 대표선수인 바로 저 황명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자치분권 특보단장을 맡고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자치분권운동을 함께 한 일을 언급하며 "둘 다 시민에게 검증받아 성장한 정치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재명을 지킬 사람, 충남에 민주당의 가치를 드높이고 도민의 삶을 변화시킬 사람이 황명선'"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출마선언 기자회견에는 김두관, 이해식, 우원식, 정성호, 신정훈 의원과 곽상욱 오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어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충남 정책 공약으로 ▲첨단 산업벨트 구축 ▲교통인프라 확충 ▲혁신도시 육성 ▲공공의료 확충 ▲관광벨트 구축 ▲에너지 전환 거점화 ▲생태복지 등을 제시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재명후보 직속 자치분권 특보단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논산시장 3선(2010~2022),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건양대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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