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보령·서천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15일,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대선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대위는 아침저녁 거리인사, 전통시장 방문, 환경정화 활동 등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형 선거운동'을 테마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령선대위는 아침인사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한내로터리 잔디광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환경정화를 했고, 윤석열 후보의 필승을 결의하는 출정식도 개최했다.

서천선대위도 지역별 아침 인사를 가진 후 서천 로터리에 집결하여 출정식을 갖고 곧바로 전통시장을 찾아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태흠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3월 9일은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드는 날"이라며 "보령·서천에서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보령·서천선대위는 김 위원장을 필두로 3000여명의 선대위를 구성해 선거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