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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강화
보령농관원, 잔류농약 검사성분 464종으로 확대
2022년 02월 15일 (화) 10:59:46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2022년 1월부터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가 더욱 강화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보령사무소(소장 임정식, 이하 '보령농관원')은 2022년 1월부터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성분을 320종에서 464종으로 확대하는 등 농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포함된 성분은 기존 320종의 잔류농약 검사성분 외에 살충제 57종, 살균제 40종, 제초제 39종 등 국내 생산 및 수출 농산물 안전관리에 필요한 성분을 추가해 464종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기존 잔류농약 검사대상 320종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국내 농약 생산량 및 출하량이 많은 성분, 토양·용수 등 농산물 재배환경 잔류조사에서 검출 이력이 있는 성분, 수출농산물 관리에 필요한 성분 등을 추가 보완했다.

보령농관원은 2022년 1월부터 시행되는 잔류농약 검사성분 확대가 농업현장에서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농협 등 관계기관과 정보공유, 농업인 대상의 다각적인 교육 및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지자체 및 농협 등과 협력해 농업인과 작목반 등을 대상으로 농약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등의 교육과 홍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임정식 소장은 "잔류농약 검사성분의 확대로 국내 생산 및 수출 농산물의 안전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현장의 농업인께서는 농관원과 지자체 등에서 실시하는 관련 교육을 꼭 이수하시고,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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