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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4동, 읍면동 중 인구 가장 많아
12월 말 기준 1만 6,240명…신축 아파트 입주가 원인
2022년 01월 04일 (화) 11:02:56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대천4동은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2021년 11월 대비 480명 증가한 1만 6,240명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이후 510명이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한 수치로 2002년부터 지속되는 전년 대비 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반등을 보이고 있다. 특히 12월 말 기준 4통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도 대천4동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의 일등 공신은 명천 LH임대 아파트 입주 때문이다.

현재 1,382세대 중 600여 세대가 입주했으며, 내년 2월 중순 추가 1차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최대 인구 지역인 대천 3동과 비교했을 때 약 30여 명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앞으로도 인구 격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천4동은 보령시청을 비롯해 다양한 관공서가 밀집해있다. 또한 교육과 편의 시설 등 인프라의 중심이자 최대 인구 달성으로 명실상부한 보령시 행정·민원 서비스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6월 보령경찰서가 관내로 이전하면서 소방서, 해양경찰서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대부분의 관공서가 모이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관내 최고의 행정서비스 중심지역이 됐다.

김건호 동장은 "전국적으로 인구의 감소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천4동은 4개월 연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인구만큼 주민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대천 4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천 4동은 내년 2월 LH 임대 아파트 추가 모집(약 700세대)과 12월 대원 칸타빌(420세대)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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