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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칼럼] 프랑스 대통령의 이혼과 재혼
2021년 12월 07일 (화) 11:19:13 박종철 논설주간 webmaster@charmnews.co.kr

   
현재 프랑스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은 대통령이 되기 전인 2007년 10월 학우의 어머니이자, 자신보다 나이가 24세나 많은 브리지트 마리클로드 트로뇌(Brigitte Marie-Claude Trogneux, 1953년생)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아내인 브리지트는 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와 라틴어를 가르치던 교사였는데 둘은 1993년, 아미앵의 리세 라프로비당스(Lycee la Providence)에서 제자와 교사의 관계로 처음 만났다.당시 브리지트는 40세의 나이에 1남 2녀를 둔 유부녀였고 특히 첫째 딸 로랑스는 마크롱과 같은 반 학생이었다. 마크롱은 브리지트의 연극반 수업을 들으면서 브리지트와 매주 같이 희곡을 쓰며 가까워졌다.

마크롱의 부모는 처음에는 마크롱이 로랑스를 좋아하는 줄 알았으나 실은 브리지트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결국 아들을 파리로 전학시켰다. 파리로 떠나게 된 마크롱은 브리지트에게 "다시 돌아와 당신과 결혼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브리지트 또한 2006년 1월 남편과 이혼했고 이듬해인 2007년 드디어 마크롱과 결혼했다. 이때 둘의 나이는 마크롱이 30세, 브리지트가 54세였다.

브리지트에게는 마크롱보다 2살 많은 아들 세바스티앵(엔지니어)과 마크롱과 학창 시절 같은 반이었던 딸 로랑스(의사), 그리고 마크롱보다 7세 적은 딸 티펜(변호사)까지 모두 1남 2녀의 자녀가 있었고 이들은 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어 마크롱은 30대의 나이에 7명의 손자가 생겼다. 그러나 선거 당시 프랑스 국민들은 이 같은 마크롱의 과거에 대해 전혀 문제를 삼지 않았으며, 가족들은 선거 때 각종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에 힘입어 마크롱은 39세의 나이로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부인 세실리아 여사가 합의에 의해 이혼한 것은 지난 2007년 10월18일이다. 대통령궁인 엘리제궁은 이날 간단한 성명을 통해 "세실리아와 사르코지 대통령이 합의에 의해 갈라섰으며 이 결정에 대해 더 이상 코멘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1996년 전 배우자들과 이혼한 상태에서 결혼해 이혼할 때까지 11년을 함께 살았다. 니콜라 사르코지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이혼과 재혼 경력을 가졌으나 대통령에 무난하게 당선됐으며, 프랑스 국민들은 다시 이혼한 이후에도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자료인용 및 출처/인터넷 위키백과)..

<언론과 보수의 제물이 된 조동연>

대한민국은 선진국 대열에 섰지만 정치권과 언론이 지켜야 할 도덕과 상식은 언제나 바닥이다. 최근 보수언론이나 가로세로연구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저질 논객들이 난도질을 해댄 이재명 캠프의 조동연씨는 1982년생이다.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부일외국어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2004년 2월 정보장교로 임관돼 이라크 파병, 한미연합사 근무 등을 거쳐 2011년 2월 경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 5월에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미드커리어(Mid-Career) 공공행정학 석사 과정도 이수했다. 또 2018년에는 육군 장교 신분으로 미국 예일대학교 월드 펠로우(World Fellow)로 선정됐다.

2020년 4월 육군 소령으로 전역 후, 군 복무 과정에서 쌓은 경력과 전공, 학업 등을 살려 안보 및 우주산업 관련 각종 기관에서 근무하거나 자문을 맡았고 관련 학술지에 글을 기고하는 등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는 이 같은 조동연의 경력을 인정해 인재영입 1호로 발탁, 송영길과 동급으로 선대본부장에 임명했다.

그러나 강용석이 진행하는 가로세로 연구소 채널과 월간조선은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혼외자 문제로 중령 진급 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확인했고, 법원은 첫 남편의 친생부인 사건에서 조 위원장에게 위자료로 1억여원을 지급하라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윤석열 구하기’를 자처한 각종 인터넷 매체와 보수의 입으로 불리는 저질중의 저질인 TV조선까지 나서 굿판을 벌였다. 사꾸라의 전통을 가진 보수 찌꺼기 논객들과 국민의힘도 가세했음은 물론이다.

이 같은 사생활이 노출되자 조동연은 아이들에게는 상처를 주지 말라며 지난 2일 자진사퇴의사를 표명했다. 우리 정치사회가 얼마나 더럽고 추한 인간들로 구성돼 있는가를 알 수 있으며, 언론이라는 역겨운 탈을 쓴 사이비들의 본바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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