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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갯바위 고립자 구조
무창포 해수욕장 인근에서 밀물에 고립돼
2021년 11월 23일 (화) 11:00:30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인근에서 갯바위에 고립된 남여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40대 남여 A·B씨는 18일 낮 12시경 무창포 해수욕장 앞 갯바위에 산책을 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약 30분 후 밀물에 고립돼 보령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신속한 구조를 위해 해경 구조대와 대천파출소 순찰팀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해경구조대는 해수욕장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갯바위에서 A·B씨를 발견했다.

해경구조대는 갯바위로 이동, 구조용 튜브와 구조보드 등의 장비를 이용해 고립자 2명을 40여 분만에 육상으로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A·B씨는 물때를 잘 모르고 썰물 때 갯바위에 들어가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어 보령해경은 안전계도 후 귀가조치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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