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24 화 12:08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경제/사회
     
보령해경, 10월 한달간 271명 구조
전체사고 중 레저보트 사고 38건으로 가장 많아
2021년 11월 09일 (화) 11:37:38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10월 한 달간 발생한 52건의 해양사고에 대응하며 271명을 구조하고 해양법질서를 어지럽히는 위반사례 19건을 단속했다고 3일 밝혔다.

10월 발생한 해양사고는 레저보트 사고가 38건(73%)으로 가장 많았으며 낚시어선 사고 10건(19%)가 뒤를 이었다. 사고 유형별로는 기관손상(23건) 사고가 전체의 44% 차지하며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함께 보령해경은 타 해경서에 비해 적은 인원과 부족한 장비에도 불구하고 경비함정 전진배치·조기경보 시스템 등 선제적 예방책 마련과 발 빠른 대응으로 인명사고를 최소화해 271명을 구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불법조업과 같은 민생침해 사범과 과승·항로상 조업 등 안전저해사범 19건을 적발하는 단속실적도 거양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단속된 사례가 3건이나 발생하였으나 올해 같은기간에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지난 1년간 보령해경에서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홍보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안전의식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낚시어선 이용객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8% 증가한 반면, 레저보트의 경우에는 지난해 10월 대비 1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위 자료는 출입항 신고가 접수된 레저보트 활동자만 취합된 통계자료로 출입항 신고 의무가 없는 근거리수상레저(10해리 미만) 활동객을 포함하면 실제 증가 추세는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태영 서장은 "10월 한 달간 총 271명의 국민 생명을 구하고 지킨 것은 보령해경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흘린 눈물과 땀과  그리고 열정과 헌신의 결실"이라며 "10월 치안수요 분석에서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된 수상레저 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특단의 방안도 곧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가장 많이 본 기사
"우리당 후보를 뽑아주세요"
[박종철 칼럼]보령의 ‘빛’과 ‘희
'보령의 공예, 의미의 확장전(展)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 상담자 위
상반기 위생·영양 방문교육 성료
대천관광협회 및 단체 연합, 대천해
보령머드스포츠클럽, 활약 '눈 부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준비 '순항'
[책 익는 마을의 책 이야기]
보령창미유, 함께가 좋은 우리 더불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