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8 수 16:26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경제/사회
     
무단 주정차 차량 침수사고 잇따라
보령해경, 지정된 구역에 차량 주차 당부
2021년 10월 26일 (화) 11:09:40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관할구역 항포구의 해안가 저지대 지역, 부두하역 시설에 주차된 무단 주정차 차량이 밀물에 침수되는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 중 이라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바다낚시와 수상레저 성지인 오천항에서는 올해 10월 기준 12건의 차량이 밀물에 침수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원인으로는 서해안의 지역적인 특징과 낚시어선 성수기로 인해 많은 낚시꾼들이 오천항을 찾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충남 서해안은 조석간만의 차이가 심한 것을 인지하지 못한 관광객은 썰물로 드러난 저지대인지 알지 못하고 무단으로 주차한 뒤 낚시어선에 승선하거나 레저보트에서 레저활동을 즐긴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주꾸미 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다 보니 정해진 주차구역에 주차하지 못한 관광객은 침수위험이 있는 해안가 저지대나 물량장(바다와 인접한 경사면의 부두시설) 등에 차량을 주차하게 된다.

차량이 침수중이라는 민원신고에 출동한 해경은 신속하게 차량의 내 연락처 등을 통해 소유자를 확인하지만, 차량소유자가 연락처를 남기지 않아 소유자 파악에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도 있으며 연락된 차량 소유자가 낚싯배에 승선하고 있어 바로 돌아올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계속되는 차량 침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밀물 시 해안가 순찰을 강화하여 침수위험 차량을 사전 확인해 이동조치 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여 피해를 막고 있다"면서 "바닷가를 방문했을 때는 반드시 지정된 구역에 차량을 주차하고 물 때 등 연안안전수칙을 숙지한 상태에서 안전한 레저활동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가장 많이 본 기사
"권승현 후보를 지지합니다"
[박종철 칼럼] 노무현과 정도전의
6월 1일, 보령시민은 1인당 8표
"숙원사업 완벽한 해결위해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은 김태흠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 집중
시청 주변으로 산책 하러갈까?
대천농협, 청라에서 영농철 농가 일
도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
"보이스피싱 예방에 감사드립니다"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