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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충남도와 업무협약
해양사고시 병원선 충남 501호와 공동 대응
2021년 08월 31일 (화) 11:11:43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와 충남도청(저출산보건복지실장 김석필)은 26일 충남도청 중회의실(510호)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해상 응급의료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선박충돌 등 대형 해양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충남도가 운영 중인 병원선 전문 의료진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환자 상태를 평가하고, 신속하게 중증도를 분류해 긴급한 환자를 우선 이송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충남도에서 운영 중인 병원선 충남 501호는 2001년 2월 건조돼 160톤급 규모로 20여년 간 섬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공중보건의(의과?치과?한의과) 등 전문 의료진과 운항을 책임지는 선박팀 등 16명이 승선하고 있다.

병원선의 의료장비 또한 바다 위 종합병원 이라는 별칭에 맞게 초음파기, 방사선 촬영장치 등을 갖추고 6개 시군 31개 도서지역을 순회 3600여명의 주민의 건강을 지켜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고 발생 시 병원선 전문 의료진을 통한 응급환자 분류,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관련 합동 대응 훈련, 도서지역 및 병원선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병원선 전문 의료진이 보령해양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기본 응급처치 외 고온과 저온에 의한 신체손상, 신체 부위별 골절처치, 실신·발작 등 갑작스런 질병 응급 처치술에 대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현장부서 직무 역량 강화의 계기도 마련됐다.

하태영 서장은 "의료 및 구급 전문성을 갖춘 병원선과 해양구조 전문성을 갖춘 해양경찰이 행정협업을 통해 해상과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신속 정확한 응급처리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며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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