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면장 김영두)은 곧 다가올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를 위해 주산면 벚꽃길 입구 상단에 홍보간판을 설치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주산면은 보령시 최남단에 위치하고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시 방문객이 유입되는 주요 길목 중 하나이며, 봄철 벚꽃 축제 및 벚꽃길, 여름철 물빛공원 및 화산천, 그리고 연중 보령호 드라이브 등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이에 지난해는 국도21호선 주요 길목인 신구1리, 야룡1리, 창암1리에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간판을 설치하면서 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응원했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이번 홍보간판 설치로 전 국민에게 박람회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벚꽃 개화기에 현수막 게시, 홍보 퍼포먼스, 포토존 조성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산면은 면사무소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됨에 따라, 입간판과 청사 내외 안내판을 새로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명칭 변경 사항을 각종 매체를 활용해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