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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폐쇄, 대책 마련해야"
김한태 도의원, 일자리·재정 위기…지원 시급
2021년 04월 06일 (화) 11:25:31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충남도의회 김한태 의원은 1일 제32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에 따른 경기침체와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60개 중 절반이 위치한 지역"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주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화력발전소는 지난 수십 년간 전력을 생산하며 국가발전에 1등 공신 역할을 했고 지역의 고용 창출과 경기 진작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발전소 소재 주민들은 건강과 안전, 재산권 침해 등 많은 고통을 감내해 왔음에도 이제는 고용 위기 등으로 생계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은 지역균형 뉴딜투어 행사를 위해 충남을 방문한 자리에서 세계 최대 '블루 수소 플랜트' 구축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기금' 조성 등을 약속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화력발전 폐쇄 지역에 대한 청사진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피해를 묵묵히 감내해 온 보령과 서천, 태안, 당진 등 화력발전소 가동지역은 정부의 탈석탄화 정책도 적극 이행했다"며 "주민들을 위한 고용위기 대응책과 대체산업 육성, 세수 감소에 대한 보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조속히 펼쳐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와함께 해양 신산업 육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다수의 관광객이 충남을 찾을 수 있기 위한 방안 중 하나가 바로 섬 관광"이라며 "원산도와 안면도 같은 섬을 중심으로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과 마리나 항만·연안 크루즈 도입 등을 보다 역동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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