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 화 14:40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정치/행정
     
시, 해상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유관기관과 간담회…강력한 지도점검 나서기로
2020년 11월 17일 (화) 11:20:47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 어업인낚시협회, 어선선박협회, 레저클럽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수도권과 인접해 접근성이 높아 보령 앞바다를 찾는 낚시객이 매년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른 해상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해상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열렸다.

시에 따르면 보령 지역 낚시어선은 373대, 레저보트는 360대로 모두 733대가 등록돼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바다낚시 명소인 대천항과 오천항, 무창포항 등을 찾는 낚시객들이 지난해에는 2만 4649회 출항해 37만 5218명, 올해는 10월말까지 2만 593회 출항해 32만 5476명이 이용했다.

이와함께 지난 2018년는 84건, 2019년은 88건의 해상사고가 발생했고, 올해는 10월 말까지 119건으로 급증하고 있고 최근에는 원산안면대교 교각에 낚시배가 충돌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조업 중 안전수칙 미 준수로 인한 인명사고 증가 등 어업인 안전의식 부재 ▲사고에 취약한 FRP재질 및 노후어선, 장거리 조업 등 어선 안전관리를 위한 시설·장비, 해상통신망 등 기반시설 미흡 ▲고령이며 영세하다는 이유로 소형어선의 안전관련 규제 완화 적용 등을 해상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를 위해 ▲어선사고 다발시기(9월~11월) 노후 및 사고취약 어선 위주로 관계기관 특별안전 점검 ▲대천, 무창포, 오천 등  주요 항·포구에서 구명조끼 착용, 위치발신장치 임의조작 제재강화 등 조업어선 안전 캠페인 전개 ▲어업인 체험·참여형 교육운영 확대 등 교육 내실화 ▲안전교육 미 이수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처분 등으로 해상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소형 영세어업인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안전보장을 위한 자동입출항장치, 통신장비 등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해상통신환경에 맞는 위치발신장치를 설치하지 않는 어선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여 이행력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기사의견쓰기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안하는거야? 못하는거야?
[박종철 칼럼]
보령시의회의
"보령화력 조기폐쇄 대책 마련해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내일이 기대되는 보령 만들겠다"
신규농업인 영농 정착교육 실시
해상풍력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출보다 정확한 세입 추계가 중요해
어린이청소년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시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