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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서 더 좋았어요"
주산면, 고철 모으기로 1석3조 효과 거둬
2020년 11월 10일 (화) 11:27:26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주산면(면장 김영두)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0월말까지 환경오염 방지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각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 소형가전과 고철 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수거 품목은 고철을 비롯해 소형라디오·카세트, 선풍기, 헤어 드라이기, 전기밥솥, 믹서기, 컴퓨터, 리모콘, 프린터기, 농기계, 고철 화목보일러 등이다

고철 모으기 운동은 가정에서 무심코 버려지고 있는 폐 소형 가전제품이 대형 제품과는 달리 재활용 분리 수거가 되지 않고 5개를 모아놔야 무상수거가 이루어진다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한 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폐 가전 제품은 분리 추출을 통해 금, 은, 동, 코발트, 팔라듐 등 각종 자원을  재활용 가능하고 폐기물 매립·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주산면은 면사무소에 광장에 집하장을 마련하고 폐 소형가전 제품과 고철 5톤을 수거했으며, 시가지 환경정비는 물론 면민들의 인식 개선 및 매각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뒀다.

수거된 폐 소형가전과 고철은 자원 재활용업체에 매각해 60만원의 수익금을 거뒀으며 면은 주산면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그동안 폐소형가전 및 고철모으기 운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면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익금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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