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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프래시 매니저가 지킨다
보령署, 14일 한국야쿠르트 보령점과 '업무협약'
2020년 10월 21일 (수) 10:06:06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 14일 오전 10시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한국야쿠르트 보령점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범죄 불안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예방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건강한 친화력을 갖춘 21명의 한국야쿠르트 '프래쉬 매니저(Fresh manager, 기존 야쿠르트 아줌마)'들은 이동형 냉장카트를 타고 골목길 이곳저곳을 누비며 활동해 누구보다 우리지역을 잘 알고 있다.

또한, 어느 마을에 CCTV 등 방범시설이 필요한 지, 밤길이 어두운 동네는 어디인지, 치매노인과 길 잃은 아이 등 실종 가출인 발견 및 긴급을 요하는 교통사고를 목격했을 경우 신속히 경찰(112)에 연락함으로써 안전한 치안유지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경찰서는 향후 코로나19가 안정되면 프래쉬 매니저와 합동순찰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홍완선 서장은 "지역주민인 프래시 매니저들과 함께 지역사회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우리 지역 치안 불안요소를 선제적·예방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찰의 눈과 귀가 되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만세보령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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