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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해양경찰의 날'
보령해경, 기념식 취소하고 유공자 포상
2020년 09월 15일 (화) 10:58:18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여받는 보령해양경찰서 민간해양구조대 김용일 선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67주년 해양경찰의 날'기념행사를 코로나 19로 인하여 취소하고, 서장, 각 과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특별승진 임용식, 업무유공자 포상만 실시했다.

이날 특별승진의 영예를 가진 경비구조과 유정현 경장은 밤낮 없는 상황실 근무자로 넓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상황처리와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 접수 및 상황처리에 기여한 유공으로 특별승진의 영예를 가졌다.

또한, 기획운영과 김지수 경장과 해양안전과 박승희 순경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을, 기획운영과 최은영 경사와 해양안전과 박서원 경위, 정보과 황기석 경장은 보령해양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민간분야 포상은 국무총리 수상자로 민간해양구조대 김용일 선장이 선정됐다. 김선장은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실종자 수색 2회, 침수·좌초 선박 구조 5회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서대종합건설(주) 정해천 대표이사는 해양수산부 감사장을 받았다. 정대표는 충남요트연맹 회장으로 해양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섬지역 물자지원, 환경정화 활동, 보령호 수질개선사업을 통해 해양오염을 예방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이외에도 ▲타고플라이 대표 배준성 ▲백사어촌계 송민주, 해모수호 김준우 선장이 해양경찰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중부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성대훈 서장은 "해양경찰을 항상 지지하고 사랑해주신 국민 덕분에 해양경찰이 발전하고 있다"며 "우리 해양경찰은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는 바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의 날'은 매년 10월 21일 '경찰의 날'에 기념식을 가져오다 해양수산부 독립외청이 된 이후에는 12월 23일로 기념일을 변경했으며, 2011년부터 해양영토주권 수호의 의미를 부여하는 배타적 경제수역 발효일인 9월 10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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