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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한 일터를 위해~
보령고용청, 산재사망사고 감축활동 추진
2020년 09월 01일 (화) 11:23:17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오형)은 하반기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자체 감축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산재사망사고가 예측하기 어려운 사업장(공사)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전년동기 대비 증가에 따른 조치다. 2020년 7월말 기준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의 조사대상 산재사망사고는 총 7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0%(2명) 증가했다.

특히,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건설공사나 건설기계의 노후화로 인한 돌발적인 사고 및 안전에 대한 인식이 다소 부족한 농·축산업에서 대부분 발생했다.

보령지청은 이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사업장(공사)에서 발생하는 산재사망사고를 감축하기 위해 취약 분야별로 맞춤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첫째,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건설공사에서 기술지도*를 받도록 지자체 건축 인·허가 부서 등의 협조를 통해 적극 발굴·지도한다. 공사금액 1억원 이상 120억 미만의 공사의 경우 건설재해예방지도기관으로부터 매월 기술지도를 받아야 하며, 8월 24일부터 산업안전 긴급자동차(패트롤카)로 상시 단속하고, 안전관리 불량 현장은 감독을 2회 이상 연속으로 실시한다.
 
둘째, 건설기계 보유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밀착관리를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농·축산업 사업주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고사례 전파 및 외국인용 교육자료 제공 등 농·축산업 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산재 예방 활동과 함께 사업주 및 근로자가 준수해야 할 '3不운동 행동준칙' 홍보로 인식전환 노력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不운동 행동준칙'은 위험행동 하지 않기, 위험장소 안 만들기, 위험기계 조작하지 않기 등이다.

권오형 보령고용노동지청장은 "코로나19 관련 사업장의 경영난과 유례없이 긴 장마와 폭우로 건설현장 등의 어려움도 커졌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안전"이라며 "3不 운동 행동준칙 전파 등 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고용노동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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