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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등굣길 책임져
보령교육지원청, 예술이 흐르는 통학차량 높은 호응
2020년 07월 21일 (화) 11:10:49 김연중 기자 yjkim8116@naver.co.kr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문)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예술이 흐르는 통학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통학 차량 안전한 등굣길 점검 결과 일부 학교에서 실시하던 음악 틀어주기를 관내 통학 차량 운행학교로 적극 확산시킨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학생 오케스트라는 물론 연극 뮤지컬 동아리, 풍물사물 동아리, 교내 갤러리 조성, 예술 교과교실 공간혁신 등 다방면의 예술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통학차량은 유치원 14대, 초등학교 22대, 중학교 3대 총 39대이며 27개교의 등하굣길을 책임지고 있다.

코로나 위기로 자칫 움츠러들기 쉬운 시기임에도 교육지원청의 적극 행정에 힘입어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곡을 선정하고 음원을 구입하여 요일별, 테마별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밝고 경쾌한 동요가 기분을 좋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서정문 교육장은 “장기화되어 가는 코로나 상황으로 학생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정서순화와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통학차량 운영으로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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