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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포4리, 어떻게 변화할까?
12일,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열려
한국어촌어항공단, 생활권과 경제권 상생 도모
2020년 06월 23일 (화) 11:42:14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주교면 은포4리가 기존의 생활권과 경제권이 따로 구분되는 개발이 아닌 상생발전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할 예정이어서 지역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12일, 주교면 은포4리 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기본계획수립 착수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문석주 시의원, 공단 및 지자체 관계자, 지역주민, 용역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단은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에서 기본계획 수립 및 추진방향, 향후일정 등을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지역주민들과 기본계획수립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공단 관계자와 이날 셜명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사업 추진방향은 마을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가장 크게 반영해 크게 3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첫번째, 기존 마을회관 및 다목적 회의실을 기능재배치 및 활동프로그램의 신설을 통해 특정 인원이 아닌 마을 주민 모두에게 복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두번째, 매입 가능한 사업지 대상지를 물색해 마을 주민들이 문화와 복지를 향유하고 건강관리, 치유 및 재충전을 위한 공동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설 신축을 검토중에 있다.

세번째,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위탁 교육, 선진지 견학, 문화복지프로그램, 갈등 예방 교육 등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S/W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기본계획은 오는 8월말 까지 완료될 것"이라며, "이후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개발을 통해 마을단위 생활권과 경제권의 상생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은 마을 내 기반시설 확충 등의 시설사업 뿐만 아니라 주민교육추진위원회 운영 및 전문가 초청교육,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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