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농협은 6월초 개최된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함께하는 충남농협인상' 및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 원 달성탑', '하나로마트 매출 400억 원 달성탑'의 3개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오른쪽이 김중희 대천농협 조합장>

대천농협이 우수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조합원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최우수' 농협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6월초 개최된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함께하는 충남농협인상' 및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 원 달성탑', '하나로마트 매출 400억 원 달성탑'의 3개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충남농협인상'은 충남도내 전체 농협 중 생명보험 사업추진 실적이 가장 우수한 농협에 수여되는 상이며, 함께 수상한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 달성', '하나로마트 매출 400억 달성'과 더불어 신용사업, 경제사업 등 농협이 경영평가를 위해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김중희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대천농협의 경영실적이 얼마만큼 뛰어난가를 나타내는 상대적인 지표가 된다"며 "이렇듯 뛰어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조합원 복지향상과 권익신장,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아낌없이 환원사업에 투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대천농협은 김중희 조합장 취임 이래 매년 조합원 배당으로 40억 원 이상을 집행하고 있으며,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한 영농자재 환원 및 영농지원 사업으로 매년 10억 원 이상을 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