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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매년 5월 31일은 '바다의 날'
전 보령시의원 편삼범
2020년 06월 01일 (월) 10:49:4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금년도 5월 29일(금)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은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함과 동시에, 기념식 장소인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개관 일정(7월)에 맞춰 7월 말로 연기됐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바다는 지구 표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어 지구(地球)가 아니라 해구(海球)라고 한다. 바다에는 약 1만 7천여 종의 식물과 약 15만 2천여 종의 동물이 살고 있어 지구 생물 종류의 80%가 사는 바다는 우리의 에너지 저장고이다.

그러나 오늘날 심각한 해양 환경문제는 수산자원 서식처 파괴, 어류의 남획 및 불법 어업, 기후변화, 플라스틱을 포함한 해양 오염물질의 바다 유입 등이 자연이 스스로가 아닌 인간 활동에서 만들어져 바다를 파괴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 우리의 바다는 행복과 풍요, 도전과 창조, 평화와 공존의 가치가 실현되는 다이내믹한 삶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한다. 바다의 날을 통해 국민들이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국민의 관심과 성원이 함께 할 때 바다는 우리 생활 속으로 더 가깝고 친밀하며 소중하게 다가올 것이다.

   
▲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쓰레기섬. 우리나라 면적의 14배나 된다.
한편 일본은 1995년 매년 7월 20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했지만 2004년부터 국민의 축일에 관한 법률(축일 법) 개정(해피 먼데이 제도)이 도입되면서 7월 세 번째 주 월요일로 변경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바다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미국은 매년 5월 22일이 바다의 날로 1994년 공식국가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중국은 명나라 환관 정화가 대함대를 꾸려서 첫 항해를 떠난 날인 7월 11일을 '중국항해일(中國航海日)', 즉 바다의 날로 2005년 지정했다. 유엔은 해양 환경오염에 대한 위기감에 전 세계적으로 매년 6월 8일을 '세계 해양의 날'(World Oceans Day)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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